트래픽이란 서버에서 전송되어지는 총 전송량을 말합니다.
총 전송량은 홈페이지 방문자가 고객님의 홈페이지에 접속함으로써 방문자에게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입니다.
이는 방문자가 홈페이지를 보거나(텍스트, 이미지) 음악/동영상 파일 재생 및 다운로드로 발생하게 됩니다.
트래픽 용량을 계산하는 방법은 일반적인 웹문서의 페이지당 권장량인 50K를 기준으로 20명이 접속했을 때
1000K=1M가 됩니다. 그리고 1명의 사용자가 와서 고객님의 홈페이지를 볼때 그 사용자가 얼마만큼 페이지를
옮겨다니면서 보느냐 , 홈페이지가 어떻게 제작이 되었느냐에 따라서도 트래픽 발생량을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트래픽은 페이지를 갱신할 때마다 발생합니다. 즉 F5를 눌러 새로고침을 하면 호스팅 서버에서 모든
파일을 갱신하게 됩니다. 트래픽을 줄이는 방법은 홈페이지 제작시 가능한 이미지를 줄이거나 용량이 큰
파일을 낮게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각각의 페이지마다 용량이 다 틀리므로 “몇명이 접속해야 트래픽 용량이 초과될까요?” 라는 질문에
정확한 수치를 안내해드리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트래픽 용량은 방문자수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홈페이지 제작이나 그 외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비유를 해서 설명 드린다면 일상에서 사용하는 전기라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집에 전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효율이 좋은 가전제품 몇 가지를 사용하는 것과 에어컨이나 대형냉장고처럼
전기를 많이 쓰는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것과의 차이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또한 배경음악이나 동영상처럼 지속적으로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것은 집에서 에어컨을 계속 틀고 있어서
전기세가 많이 나가는 것과 똑같아 이런것들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외부링크가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고객님 계정에 있는 그림들을 무단 링크 하는 경우에도
트래픽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고객님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아도 트래픽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우리집에 있는 전기를 다른 집에서 코드만 빼서 쓴다면 다른 집은 전기세가 안 나가고 우리집 전기세만
나가는것과 같습니다.
트래픽의 이런 점들을 유념하셔서 홈페이지 제작에 신경을 쓰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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